경기도 학생방문단,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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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방문단,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 진행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0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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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교육원 1.31~ 2.12까지 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교사 27명 교환 초청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 학생단 24명 및 인솔교사 3명을 초청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사진 캐나다한국교육원)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 학생단 24명 및 인솔교사 3명을 초청해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7년 7월 온타리오 지역 교민학생들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한 캐네디언학생 초청 한국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교육청 학생들은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 온타리오 학교 체험 및 나이아가라 & 캐나다 동부 여행, 캐네디언 가정 홈스테이 체험 및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dms 경기도교육청 학생단 24명 및 인솔교사 3명을 초청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사진 캐나다한국교육원)

경기도교육청 학생 대표 24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중에는 토론토카톨릭교육청의 프란시스 리버맨고등학교, 세인트마더테레사고등학교와 세인트버나드초등학교에서 버디 지원을 한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학교 체험을 진행하며, 주말 동안에는 한국을 방문했던 온타리오 가정과 함께 홈스테이 및 캐나다 현지 여행을 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dms 경기도교육청 학생단 24명 및 인솔교사 3명을 초청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타리오 지역 학교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사진 캐나다한국교육원)

이병승 캐나다한국교육원장은 "2017년 7월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방문을 했던 캐네디언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고국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경기도교육청 학생들도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면서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