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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임기모 대사, 한인상인연합회와 간담회한인타운의 상가 치안과 섬유 업종 관련 정보 등 청취하며 의류산업 정보 공유 약속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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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9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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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모 아르헨티나 대사는 1월 24일 재아한인상인연합회를 방문해 송길곤 고문 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박성일 총무, 송상철 영사, 이승희 한인회 수석부회장, 송길곤 고문, 이병환 한인회장, 이진경 실장, 임기모 대사, 백승일 고문, 권기환 이사, 배아니발 이사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로 새로 부임한 임기모 대사는 1월 24일 아베자네다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상인연합회(회장 신혁승)'를 방문하고 한인타운의 상가 치안과 섬유 업종 관련 정보 등을 청취하며 한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길곤 한인상인연합회 고문이 임 대사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 뒤 박성일 총무가 아베자네다 의류 도매상가 및 상인연합회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준비 중인 여러 계획들에 대해서도 브리핑을 했다. 

간담회에서 임기모 대사는 상가의 치안과 교민들의 사업 현실에 대해 물었고 송길곤 고문은 “치안은 아르헨티나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중남미 국가보다는 치안이 괜찮은 편이지만 점점 안 좋아지는 추세고 교민 각자가 더 주의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며 “전임 키르츠네르 정권의 실정 영향으로 교민들 사업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든데 조금만 더 참고 이 시기만 넘기만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 임기모 아르헨티나 대사는 1월 24일 재아한인상인연합회를 방문회 송길곤 고문 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이어 한인상인연합회 차원의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백승일 고문은 “과거 본국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섬유관련 산업의 노하우를 아르헨티나 한인 상인들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임 대사는 “과테말라 대사관 근무 시절에 현지 한인 봉제 공장 등을 방문한 적이 있어 이 분야쪽에 좀 알수 있을 거 같다”며 방안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백승일 고문은 “전임 회장 임기 중 단체 차원에서 패션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송길곤 고문은 “연합회는 이벤트 성 사업은 하지 않을 것이며 꼼꼼한 사전 조사를 진행해 모든 상인들이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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