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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및 지역협의회 연석회의 개최‘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 주제 학술대회 개최 계획 논의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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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7: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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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협회의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집행부는 학술회의 준비를 위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36회째를 맞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가 올해 7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이승민) 는 지역협의회 회장단 및 집행부와 함께 학술회의 준비를 위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1월 5일 개회식에는 이종국 주시카고총영사,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 박준성 시카고 한국교육원장, 김채영 재외동포재단 주재관, 하유경 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 과장, 이종헌 교육부 재외동포교육 담당이 함께 참석 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종국 주시카고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미국에 한국어, 한국문화를 정착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며, “동포사회와 모국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차세대 교육기관인 한국학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그 폭이 좁혀지고 있고, 또 자녀들의 뿌리교육에도 힘써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격려사하는 이종국 총영사.(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올해도 더욱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의 한국어교육, 문화역사교육을 맡고 있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우리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영상 격려사도 이어졌다.
 

   
▲영상으로 격려사 하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연석회의를 주최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승민 총회장은 “우리 협회가 36년간 열심히 노력한만큼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행사가 우리만의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정부기관과의 협력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야 더 발전적인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협의회장들은 관망 차원에 머물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사업들을 의논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가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인 만큼 학술대회에 국내외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해 열정과 전문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한국어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2월에 개최됐던 ‘제1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대회’에서 디트로이트 지역 학생이 최우수상인 거북선상을 받아 미시간주 지역회장에게 거북선을 수여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이 거북선은 3년에 걸친 수작업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매년 최우수상을 받은 지역협의회에 수여한다.

   
▲미시간주 지역협의회장에게 전달되는 거북선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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