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렌즈를 통해 본 한국’ 사진전 동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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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렌즈를 통해 본 한국’ 사진전 동대문에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1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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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연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 전시

▲ ‘렌즈를 통해 본 한국(KOREA Through the Lens)’ 사진전이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사진 외교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지난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 문에서 '렌즈를 통해 본 한국'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주한외교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서울디자인재단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는 이 사진전에는 주한외교단을 포함해 다양한 인연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본 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한다.

외교부는 “이번 사진전이 외국인들이 카메라에 담은 한국의 순간과 표정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색다름과 공감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