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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날 기념 브라질 유공동포 시상식 열려‘제1회 교민상’ 시상식과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 송별회도 함께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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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3  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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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유공동포 브라질지역 포상자 포상 전수식이 12월 12일 상파울루 에스탄시아 식당에서 열렸다. 전수식과 함께 열린 한브장학회 정부지원금 전달 행사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12월 12일 상파울루 에스탄시아 식당에서는 올해 한인의 날을 맞아 선정된 92명의 유공동포 포상자 중 브라질 교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전수식과 더불어 올해 새로 만들어진 '제1회 교민상' 시상식과 임기를 마치는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 송별회도 진행됐다.

정부는 지난 10월 5일 11회 세계한인의날을 기념해 브라질 동포사회를 위해 힘써온 한국교육협회 안경자 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오창훈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고 백영희 전 세계한민족여성네크워크 브라질지부장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자로 선정했고 이 날 이들 세 명에게 표창이 전수됐다.

브라질한인회가 올해 새로 제정한 '제1회 교민상'에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잘협의회 박대근 회장 ▲ 노인부문 김진탁 노인회장 ▲ 여성부문 김숙자 전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회장 ▲ 체육부문 한병동 체육회장 ▲ 교육부문 김성민 브라질 한글학교협회장 ▲ 차세대부문 홍창표 변호사 ▲ 봉사부문 강용한 ▲ 특별부문 정영호 브라질 한인회 부회장 등 8명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유공동포 브라질지역 포상자 포상 전수식이 12월 12일 상파울루 에스탄시아 식당에서 열렸다. 자신의 송별회 자리에서 인사말하는 홍영종 상파울루총영사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시상식에 이어 지난 4년 임기 동안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잘 관리하고 현지 정부 당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했던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에 대한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은 “몇 년째 지속되는 브라질의 경기 침체 속에서 교민들의 생활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한인회장으로서 아쉬움을 달래기 힘들다”며 “홍 총영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동안 더 많은 활동을 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숨기기 힘들다”고 이 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 김요한 브라질한인회장이 권영상 브라질한국문화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김 회장은 “홍 총영사님의 노력으로 이제 한인 밀집거주지역 봉헤찌로에는 리틀서울이라는 별칭 아래 한인상징물이 설치되고 안전을 책임질 경찰지구대도 들어서며 차세대를 위한 장학사업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영종 총영사를 비롯해 이종원 경찰영사, 이영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파울루무역관장과 권영상 브라질한국문화원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도 전달됐고 한인타운 한인상징물 조성사업과 한‧브장학회(회장 권홍래)에 대한 정부지원금도 전달됐다.

이 날 행사장엔 김소영 브라질 한국교육원장, 손시종 한인회문화위원, 태익 예술연합회장, 박대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장 등 70명이 참석해 상을 받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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