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2.22 목 17:57
뉴스
국산 배 아르헨티나 수출 길 열려한-아 식물검역당국 ‘한국산 배 생과실의 아르헨티나 수출검역요건’ 최종 합의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1  12:23: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월 22일자로 한·아르헨티나 식물검역당국 간 ‘한국산 배 생과실의 아르헨티나 수출검역요건’을 최종 합의했다.(사진 농립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월 22일 한-아르헨티나 식물검역당국 간 ‘한국산 배 생과실의 아르헨티나 수출검역요건’을 최종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97년 아르헨티나 식물검역당국에 한국산 배의 수출 허용을 요청한 이후 지속적으로 검역 협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1월 22일 한국 대표단이 아르헨티나 방문하여 검역요건을 협의하고 최종안에 서명했다.

아르헨티나 검역당국은 한국산 배의 아르헨티나 수출검역요건을 국제기구(WTO/SPS)에 통보하고 60일 간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2018년 2월 발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한국산 배가 아르헨티나로 수출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로 배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과수원 등록을 신청하고, 식물검역관의 검역을 받으면 수출이 가능하다.

또 수출 희망 농가는 배 과수원에서 아르헨티나측이 우려하는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고, 재배 기간 중에 재배지검역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 배는 신선 농산물 중 파프리카 다음으로 수출량이 많으며, 매년 2만여톤이 미국, 대만 등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합의로 중남미 배 수출 시장은 칠레, 페루,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로 확대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검역 협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인터뷰] 오타와에서 연주회 갖는 피아니...
2
[기고] 재외동포에게 한국어 신문의 존립...
3
오류시정 민간참여단 ‘제7기 대한민국 바...
4
보츠와나 동포들 함께 모여 설맞이 잔치
5
[인터뷰] 프랑크푸르트 시장 선거 나선 ...
6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18년 상무...
7
뉴욕 한인 초등학생들의 설날 맞이 민속공...
8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출범, 초대 원장에...
9
평창 개막 만찬주 ‘끌로 드 로스 씨에...
10
시필라 핀란드 총리, 서울시 명예시민 됐...
오피니언
[역사산책] 오제와 오령은 오방이 있다
오방색은 오행사상에 뿌리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전 행사 처음에 다섯 어린
[법률칼럼] 빌려준 외국인등록증
중국동포 A는 몇 년 전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하여, 건설현장에서
[우리말로 깨닫다] 말을 놓다
<놓다>의 반대는 <잡다>일 겁니다. 잡는 것은 집착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조금 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