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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한국인회, 한국대사관과 교민간담회 개최교민생활 애로사항 나누고 해결방안 고민…순회 영사 활동도 진행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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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30  1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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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무치한국인회는 주중한국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지역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를 11월 27일 저녁 열었다. 교민 중국법 준수 및 생활 안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안형식 영사  (사진 우루무치한국인회)

중국 우루무치한국인회(회장 정재연)는 주중한국대사관 소속 손필훈 고용노동관, 안형식 경찰영사, 유병현 민원영사와 함께 지역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를 11월 27일 저녁 우루무치 소재 한식당 ‘할라스’에서 열었다.

30여 명이 교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취업규정에 따른 취업 증 연장 문제에 대해 논의한 뒤 신장위구르자치구 외국전문가국을 방문해 개최한 한국기업 취업관련 간담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설명했다.

손필훈 고용노동관이 미리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간담회가 열리기 전 현지 관계기관 국장과의 협의를 마친 덕에 교민들은 한국인 외자 기업 관련 현지 취업 지침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우루무치한국인회는 주중한국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지역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를 11월 27일 저녁 열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주중한국대사관의 순회 영사 활동 (사진 우루무치한국인회)

한편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는 간담회 직전 환치우대호텔 1층 회의실에서 우루무치 거주 한인들을 위한 중국법 준수 및 생활 안전 설명회와 순회 영사 업무를 실시했다.

안형식 영사는 교민안전, 체류비자, 종교활동, 테러정세 등 현지에서 필요한 중국법과 준수에 대한 상황을 안내했고 이어진 순회영사 업무 시간에는 40여 명의 우루무치 교민들이 여권(재)발급, 공증, 재외국민 신청 및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 접수,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 접수, 기타 애로사항 접수 등을 업무를 처리했다.

우루무치는 영사관이 있는 베이징에서 항공편으로도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어 영사관을 직접 찾기 힘든 교민들이 많아 대사관에서는 연 2회 순회 영사 업무 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도 참여하고 순회 영사 활동을 통해 업무도 처리한 한 교민은 “대사관 영사부에서 이곳 교민들을 위해 민원을 처리하고 애로사항도 해결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병현 민원영사는 “영사부 관할 지역에서 3번째로 교민이 많은 이곳에서 비록 먼 곳이지만, 우리 교민들이 생활에 불편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순회영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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