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3 목 18:26
뉴스중남미
아르헨티나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임동혁 피아노 독주회’세계 3대 콩쿠르 석권한 임동혁 독주회에 1,500 관객 몰려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4  10:24: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 피아니스트 임동혁 독주회가 11월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끼르치네르 문화센터 심포니카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11월 9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끼르츠네르 문화센터 심포니까 무대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과 끼르츠네르 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독주회는 1,5000석의 좌석이 거의 채워져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임동혁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가 가장 존경했고 가장 닮고 싶던 전설 베토벤의 색깔이 짙게 밴 피아노 소나타 20번 A장조 D.959를, 2부에서는 슈베르트가 자신의 스타일만으로 경지를 이뤘다고 평가되는 21번 B플랫장조 D.960을 연주했다. 이 두 곡은 C단조 D.958와 함께 슈베르트의 최후의 3대 소나타로 알려진 명곡이다.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가한 한-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시리즈, 2013년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2014년 피아니스트 손민수 공연, 2015년 김대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향 지휘와 백건우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향 협연, 2016년 박영성 피아노 독주회를 열어 남미에 '한국 클래식'을 알려왔다. 2017년 올해도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임동혁의 독주회를 주최함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클래식' 알리미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이 이뤄진 끼르츠네르문화센터는 21세기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자존심으로 상징되고 있는 건물이다. 1907년에 지어진 중앙우체국 건물을 최근에 리모델링 해서 2015년에 문화센터로 재탄생 시킨 이 건물은 1500석 규모의 메인 홀 '살라 심포니까' 외에도 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더 보유하고 있어 아르헨티나 공연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경철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박항서 매직’, 다시 한 번 베트남을 ...
2
재외동포신문 제15회 ‘발로 뛰는 영사상...
3
[기고] 장기전으로 돌입한 미중 무역전쟁
4
[인터뷰] 이윤영 주네덜란드대사
5
중국한국인회 제10대 박원우 회장 취임
6
국내 거주 8만 고려인 대표단체 ‘대한...
7
‘스리랑카 대사배 국기원컵 태권도대회’,...
8
질병관리본부, 홍역 유행 필리핀·우크라이...
9
세종학당재단, 내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
10
아르헨티나 샬롬 남성중창단, ‘제2회 정...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