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민주평통 해외 간부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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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민주평통 해외 간부 워크숍 열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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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강릉 오가며…마지막 날 아이스아레나에서 18기 전체회의

▲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서울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29일 저녁 김덕룡 수석부의장 주최 환영 만찬 미주지역회의 단체사진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서울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 환영만찬사하는 김덕룡 수석부의장

첫날인 29일에는 저녁 6시부터 수석부의장 주최 만찬이 있었고 30일 오전 개회식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개회식 후에는 공식 개회식과 해외 지역회의·협의회 운영방향과 실무에 대해 전난경 위원활동지원국장과 고영훈 해외지역과장에게 설명을 들었다.
 
▲ 10월 29일 저녁 김덕룡 수석부의장 주최 환영 만찬에서 건배

오후에는 황인성 사무처장 주최 오찬에 이어 김덕룡 부의장 주재로 5개 지역회의별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참가 간부들은 일본, 중국, 아세안, 미주, 유럽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 해당부의장 주재로 지역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둘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국가정보원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 29일 저녁 김덕룡 수석부의장 주최 환영 만찬에서 건배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강릉 아이스아레나로 이동해 제18기 민주평통 전체회의를 가진 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저녁 만찬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 29일 저녁 김덕룡 수석부의장 주최 환영 만찬 모습
 
▲ 아시아 지역회의 단체사진

▲중국지역회의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