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50개주 한인학교회가 혼혈인 시민권자동부여법안 미국회통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다.
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에 따르면 한인학교들은 법사위원회, 지역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독촉하는 편지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법안에 동의한
국회의원은 9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2∼3명의 의원이 추가로 사인을 했다고 알려졌다.
한미여성재단에서는 재단 홈페이지(www.koaw.org)를 통해 다운받아 서명과 이름, 주소만 쓰면 되는 기본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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