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9.22 토 12:28
뉴스유럽
함부르크 한인회, ‘행복한 노년의 삶’ 특별 강연 개최김진호 작가 초청,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얘기 나눠
김복녀 재외기자  |  roemerby@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24  14:03: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함부르크한인회는 10월 21일, 함부르크 밤벡 종합학교에서 함부르크의 고목 저자 김진호 작가를 연사로 초청해 “행복한 노년의 삶”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함부르크한인회(회장 곽용구) 장년부(부장 김선배)는 지난 10월 21일, 함부르크 밤벡 종합학교에서 함부르크의 고목 저자 김진호 작가를 연사로 초청해 “행복한 노년의 삶”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노년을 더 행복하고 뜻 있게 살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고민하면서 강연을 경청했다.

본 강연에서 김진호 작가는 사람이 늙어가면서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겪는지, 노인으로서 가정과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청중들과 함께 웃고 울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 강연에는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노년을 더 행복하고 뜻 있게 살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고민하면서 강연을 경청했다.(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그는 첫째 “노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삶”이어야 한다면서, 적절한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다양한 신체활동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통해 관계성을 확산해 나가는 것” 또한 지혜로운 노년을 보내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행복하게 생활하는 마음가짐은 긍정적인 삶과 정신을 젊게 만들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로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또한, ‘웃으며 사는 연습, 어른으로서 친절한 행동, 용서하는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 낙천주의적인 삶‘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행복한 노년의 삶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특히, 자신 스스로의 삶의 감동과 즐거움을 강조하면서, “정신적인 준비인 신앙은 노년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며, “건강한 신앙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은 어른으로서 권위를 향상시키고 존중 받는 지름길이 된다”고 말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곽용구 함부르크 한인회장은 “점점 고령화 세대가 늘고 있는 이 시기에 맞춰, 노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훌륭한 강연이자, 노년들을 위한 무척 고무적인 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독일에서 문화적 차이,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으로 노년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강연으로 자신의 삶에 변환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한인회에서 준비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감상하며, 김진호 작가와 청중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복녀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
2
문재인 대통령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
3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바자회 성료
4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19대 임원회 공식 출...
6
태풍 ‘망쿳’ 피해 입은 필리핀에 30만...
7
민주평통 유럽지역협의회, 연천서 통일체험...
8
캄보디아 근로자 가족 초청 ‘2018 웰...
9
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전...
10
해외취업 추진 무역관 50개로 늘려 일자...
오피니언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비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는 오래 된 역사 속의 천문현상들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서 역사
[법률칼럼] 위명여권 (2)
그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일반적으로 위명여권 자체를 ‘무효인 여권’으로
[우리말로 깨닫다] 추석을 말하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설날도 중요한 날이지만 추석이 가장 큰 명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