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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한국인회, 한인축제 '한마음 운동회' 개최한인 600여명과 함께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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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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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운동장에서 연변거주 한인 600여명이 함께 연변한인축제한마당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볼풀공 넘기기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연변한국인(상)회는 지난 9월 23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운동장에서 연변에 거주하는 한인 600여명과 함께 연변한인축제한마당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이번 한마음 운동회를 주최한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중 관계가 어렵고 경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국교민과 동포들이 함께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운동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연변한인축제 '한마음 운동회' 에 참가한 어머니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 연변한인축제 '한마음 운동회' 에 참가한 청소년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올해는 기존의 체육대회와 달리 축구, 배구 등의 경기들을 진행하지 않고 교민과 동포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로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한중친선 농구대회와 아버지들을 위한 족구대회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줄넘기, 줄다리기, 어린이들을 위한 달리기, 볼풀공 넘기기와 추억의 박터트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 무대를 마련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 운동장 한 편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 운동회에서 경기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또한, 운동장 한 편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한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게 해, 교민들은 마음껏 운동회도 즐기며 먹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으로 연변한인 축제한마당은 한인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장기자랑을 통해 교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즐기며 마무리됐다.

   
▲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한 줄다리기 경기. (사진 연변한국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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