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총연 차세대 포럼
한민족 차세대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들과 국내 전문가들간 21세기 과학기술 비전에 대한 상호교류의 장으로 ‘Young Generation Forum’을 7월 5일부터 7일까지 캐피탈호텔(이태원 소재)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관련 전공 학부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미국, 일본, 독일 등 11개 지역 1.5세대 이후 동포 청년과학기술자 80명(대학 및 대학원 학생)과 국내 청년과학기술자 40명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의 젊은 과학도들을 위해 강창오 (주)포스코 사장, 김상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사장, 이윤우 삼성전자 대회협력담당 부회장, 이희국
LG전자 전자기술원장이 강사로 국내 기업 현황과 경영철학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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