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무부차관 초청 국세·관세 대화’ 9월 15일 베트남 관세총국에서
주베트남한국대사관은 9월 15일 금요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한국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로 ‘베트남 재무부 차관 초청 2017년도 국세관세대화’를 베트남 관세총국에서 개최한다.
베트남 재무부, 국세총국, 관세총국도 함께 준비하는 이 행사는 최근 베트남에 세무, 관세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이 이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날 행사는 부 타이 마이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이혁 베트남 대사의 인사말에 이어 베트남 국세총국에서 베트남의 세무정책에 대해 또 베트남 관세총국에서 베트남 관세정책에 대해 각각 설명한 뒤 사전에 취합된 질문에 대한 베트남 정부를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베트남 진출 기업인은 9월 13일(수)까지 베트남한국상공회의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무국 이메일 info3@korchamvietnam.com)
이 행사에는 하노이, 박닌, 박장, 하이퐁, 하이즈엉, 빈푹, 푸토, 타이응웬, 하남, 흥옌, 타이빈, 남딘, 닌빈성 등 한국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지방 세무국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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