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0.19 목 17:44
뉴스중남미
중남미총연, 과테말라에서 정기총회 개최처음으로 남미 아닌 중미지역에서 개최, 아르헨티나-파라과이 등 8개국 참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9  11:3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형만, 이하 중남미총연)은 지난 6월 29일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에서 ‘2017 중남미한인회 총연합회 국제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우루과이, 페루, 푸에르토리코, 엘살바도르 그리고 개최국 과테말라 등 총 8개국이 함께 참여했다.

이형만 중남미 총연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이 대회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뛰어넘어 중남미 한인들의 권익과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연합회가 될 것”이라며 “중남미 33개국 모든 나라에 한인회를 만들어 명실상부한 중남미 연합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익 상임고문(전 중남미총연 총회장)은 축사에서 “이제 6대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전체가 가족같이 지낼 수 있는 공통 언어와 공통 문화권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중남미”라며 “우리가 앞장서서 중남미 한인들을 위한 단체가 되자”고 얘기했다.

최인규 과테말라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중남미 한인회 연합회가 처음으로 중미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멀리 과테말라를 찾아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고 과테말라가 주축이 되어 향후 중남미 총연 행사와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대회에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 중남미 한인회 연합회기 만들기 ▲ 중남미 한인 중에 모든 해외동포에 귀감이 될 만한 한인 발굴 및 포상 ▲ 연합회원들의 경조사 지원 등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대회 기간 중 행사 참가자들은 과테말라 한인 문화회관 건립 브리핑 및 문화회관 추진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삼솔 방문, 안띠구아 산업현장방문,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대사 이운호) 관저 만찬, 참가 국가 현황 보고, 주제토론, 분야별 토론, 과테말라 한인회 만찬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그동안 남미 지역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던 행사가 처음으로 중미 지역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과테말라 개최에 대해 이형만 중남미총연회장은 기존의 남미 중심의 중남미 총연을 중미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중미지역에서 진행했고 그 첫 국가로 중미 경제의 중심지인 과테말라가 선정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재훈 중남미 상공인연합회장과 신동석 중남미 상공인연합회 이사장이 초청돼 두 단체간의 향후 연대 및 교류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번 대회의 의의다.

이재훈 회장은 “얼마 전 중남미 상공인 연합대회에 이형만 중남미 총연 회장이 참석해 주신 데 대한 화답으로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며 향후 계속 연대와 교류의 장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내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국제대회 및 정기총회는 우루과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자 명...
2
김현미 국토부장관, 이란·터키·우즈벡 방...
3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창업계획 발표대...
4
북경한국국제학교 2017 유‧...
5
[역사산책]한국문화와 역사로 들어가는 문
6
서산 로타리클럽들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 ...
7
[기고] 큰 변화와 성취 이룬 제4차 세...
8
[경제칼럼] VR, AR을 넘어 혼합현실...
9
제16차 세계한상대회 10월 25일 창원...
10
특허청, 뉴델리에 해외지식재산센터 개소
오피니언
[역사산책] 한국문화와 역사로 들어가는 문
민족이란 혈통과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이
[법률칼럼] 형사범죄 범한 외국인의 출입국 문제 (1)
외국인이 한국에서 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여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 그 형사처벌
[우리말로 깨닫다] 사투리에서 배운다
사투리는 고쳐야 하는 말이 아니라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말이다. 사투리를 할
[경제칼럼] 요즈음 트위터가 세상에 자주 회자되는 이유는?
요즈음 북핵 문제만 나오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정치 이야기가 자주 등장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