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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상파울루 '한국 문화의 날' 축제 준비 한창8월 12일부터 양일 간 봉헤찌로 개최, 한인회 중심 준비 박차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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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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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 손시종 한인회 문화위원장, 홍은경 코윈 브라질지부장, 한국전통무용소 이문희 소장.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 문화의 날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봉헤찌로 찌라덷찌스 지하철역과 상파울루주 경찰사령부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문화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 축제는 한인밀집거주지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와 상파울루 시의 ‘한국 문화의 날’ 공식 제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란 브라질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봉헤찌로에 서울의 분위기를 담은 작은 서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상파울루시(시장 주앙 도리아)가 8월 15일 우리 광복절에 맞춰 그 날을 ‘한국 문화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부터 상파울루 시 웹사이트나 시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의 문화행사 일정에 '한국 문화의 날'이 포함된다.

축제 준비를 총괄하는 브라질한인회 손시종 문화위원장은 이런 중요성을 고려해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운영진과 긴밀히 협조하며 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더 신경 써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4일에는 김 한인회장과 홍은경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브라질 지부장을 함께 만난 준비과정에서의 협조 문제를 논의했고 9일에는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브라질 한인예술연합회(회장 태익) 담당자들과 만나 앞으로 매주 모여 준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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