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18 목 18:0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춘파한글장학회 강명남 이사장 교육부 장관 표창한국어 보급 위해 1992년부터 900여명의 한국어 학습 학생들에 장학금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6  11:10: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재단법인 춘파한글장학회 강명남 이사장(왼쪽)이 윤상수 총영사로부터 교육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사진 시드니한국교육원)

호주에서 한글교육 육성을 위해 설립된 춘파한글장학회(재단법인)의 강명남 이사장이 본국 정부로부터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이사장은 3월 14일(화) 오후 3시, 주시드니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대신하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사진 시드니한국교육원)

강명남 이사장은 3월 14일 오후 3시, 주시드니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대신하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영길 부이사장과 백승국 한인회장을 비롯한 춘파한글장학회의 이사진 6명, 김동배 부총영사, 강수환 교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영길 부이사장과 백승국 한인회장을 비롯한 춘파한글장학회의 이사진 6명, 김동배 부총영사, 강수환교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사진 시드니한국교육원)

시드니 한국교육원 강수환 원장은 “춘파한글장학회는 초대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던 고(故) 이배근 전 한인회장이 생전에 한글교육 육성을 위해 자신의 호(號)를 따서 1992년 3월 1일에 만든 장학회로서, 강명남 이사장은 춘파한글장학회를 이배근 전 한인회장과 함께 설립하였고 2008년부터는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1992년부터 현재까지 약 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그 누적 총액은 145,000여 불에 달하여, 호주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및 한글학교의 한국어 진흥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표창장을 받게 된 사유를 밝혔다.

강명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1992년에 시작한 춘파한글장학회가 어느 덧 질적, 양적으로 팽창을 거듭하여 왔고, 한국어 보급을 통해 나라사랑, 한글사랑의 실천을 보여왔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서 오늘날까지 장학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함께하시는 모든 이사님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26년에 걸친 장학회 운영의 공을 후원회원들에게 돌렸다.

호주의 한국어교육이 발전해온 배경에는 26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자비를 들여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춘파한글장학회의 이사진과 후원자들이 있기 때문이며, 강 이사장이 고 이배근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춘파한글장학회를 이끌어 온 공로가 크다고 할 것이다.

춘파한글장학회는 2016년도에 호주 초중등학교와 주정부 토요학교 등에서 한국어 교사와 교수의 추천을 받아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는 총 94명(NSW주 60명, QLD주 6명, VIC주 15명, ACT주 4명, WA주 5명, SA주 3명의 총 93명의 학생과 UNSW대학 한국학 전공 학생 1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서 총 9,650불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영화 ‘신과 함께’ 캄보디아에서도 흥행 ...
2
재외동포신문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3
신성철 신임 함부르크총영사, 교민들과 상...
4
오스트리아 청중을 사로잡은 바리톤 김태현
5
정산장학회와 호남골프회, 호치민시 한국국...
6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7
고엽제전우회 독일지부, 시무식과 신년잔치
8
농식품부, 몽골과 수의진료 역량강화 등 ...
9
캐나다한국교육원, 동포청년 모국방문 등 ...
10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임진강 찾아 아이...
오피니언
[신년사] 2018 한국사회의 방향과 목표
2017년에 우리나라는 주변국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첫째 북한은 여러
[법률칼럼] 국제결혼 (5)
위와 같은 법원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양측의 입장을 절충한 조정권고안으로, 판결문과
[우리말로 깨닫다] 정말 그만이다!!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치면 이제 이런 일은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