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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솜한국학교, 개교기념 글쓰기, 그림그리기 및 운동회‘생일파티, 다솜 설날, 경복궁의 봄, 왕자공주, 수원화성’을 주제로 학생들 실력 뽐내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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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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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3월 11일, 개교 13주년을 맞이해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와 운동회를 개최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3월 11일, 개교 13주년을 맞이해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와 운동회를 개최했다. 다솜한국학교는 2004년 3월 13일에 30명의 학생과 함께 개교한 이래 매년 개교기념일을 학습발표회 혹은 운동회 등으로 기념하고 있다.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생일파티, 다솜 설날, 경복궁의 봄, 왕자공주, 수원화성'이 주제로 제시됐다.(사진 다솜한국학교)

첫 시간에 개최된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생일파티, 다솜 설날, 경복궁의 봄, 왕자공주, 수원화성'이 주제로 제시됐다. 주제는 동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내용과 학교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이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학년에 따라 그림만 그리거나 시 또는 사행시, 오행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학부모들도 참여하여, 벽에 붙여진 학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스티커를 붙이게 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심사는 학부모들도 참여해 벽에 붙여진 학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스티커를 붙이게 했다. 최종 수상자는 교사회를 통해 다음 조회 시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개교 13주년을 기념해, 올해 열세 살인 학생들과 3월이 생일인 학생들이 대표로 다솜 생일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끄고 간식시간을 가졌다.(사진 다솜한국학교)

다음으로 진행된 개교 기념식에는 박석현 목사의 기도와 말씀 그리고 최미영 교장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은 개교 13주년을 기념해 올해 열세 살인 학생들과 3월이 생일인 학생들이 대표로 다솜 생일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끄고 간단한 간식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파란팀과 초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시작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경기 시작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사진 다솜한국학교)

기념식 후에는 마지막 행사인 운동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파란팀과 초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시작했다. 2인 삼각, 양파링 먹기, 콩주머니 던지기, 달려서 틱택토, 접시 뒤집기 등을 하며 팀 별로 점수를 얻었다.
최종 경기는 가장 많은 점수가 걸려 있는 장애물 경기로 가장 흥미진진했다. 학생들이 코끼리 코를 한 채 제자리에서 세 바퀴를 돈 후, 굴렁쇠를 굴려 터널을 통과해 파우더 슈가 안에 들어 있는 젤리를 먹는 경기로, 학생들이 얼굴에 파우더를 묻히며 경기하는 모습에 모두 즐거워했다. 

   
▲2인 삼각, 양파링 먹기, 콩주머니 던지기, 달려서 틱택토, 접시 뒤집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사진 다솜한국학교)
   
▲2인 삼각, 양파링 먹기, 콩주머니 던지기, 달려서 틱택토, 접시 뒤집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2인 삼각, 양파링 먹기, 콩주머니 던지기, 달려서 틱택토, 접시 뒤집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사진 다솜한국학교)

운동회는 파란팀이 1등, 초록팀이 2등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상을 받으며, 매일 매일이 운동회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만족해했고, 이러한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고생했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다. 

   
▲운동회는 파란팀이 1등, 초록팀이 2등을 차지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다솜한국학교는 내년 14주년의 행사를 기약하며, 개교 13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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