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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호치민시 국제한국학교 입학식쾌적한 환경 속에서 배움의 첫걸음 내딛은 학생들
박재익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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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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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학교 학생들의 상견례 모습 (사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 초등학생 대표자의 입학식 선서 낭독 (사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2017년 3월 2일, 새로 지은 국제학교 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유치원생 20명, 초등학생 139명, 중학생 139명, 고등학생 161명 총 459명이 이번 입학식을 통해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 첫발을 내딛었다.

입학식은 초등학교 입학식으로 시작됐다. 신입생들은 6학년 학생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고, 6학년 학생들은 이때 신입생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서 진행된 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는 학교장의 입학 허가 선언 후 신입생 선서, 신입생과 재학생 상견례가 있었다. 

 김원균 교장은 이번 입학식의 축사에서 꿈과 희망이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는지에 대한 존 리히터 교수의 실험 사례를 소개하며, 신입생들에게 희망을 갖고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교장은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격려했다. 

계속해서 김 교장은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가 큰 규모로 성장한 데 대해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 입학식 축사를 하는 김원균 교장 (사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이번 입학식은 신축 체육관에서 이뤄진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축 체육관은 복합관으로, 1층은 급식실, 2층은 체육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는 체육관 신설 외에도 교실 증축, LED 전등의 가설, 신형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배움을 시작한 신입생들의 성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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