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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 그리기 대회서 한국 소녀 뉴저지 주 대상 차지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강서연 양 작품, 52개 주 작품 중 최종 5개 선정 결선투표 진행 중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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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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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작품 ‘Fly to the Google’ 앞에서 어머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서연 양.

구글(Google)이 2008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로고대회인 ‘두들포구글(Doodle4Google)'의 뉴저지주 대표작으로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강서연 양의 작품이 선정돼, 52개 지역 작품들과 겨루는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두들포구글’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12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글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선정된 작품은 구글 홈페이지에 로고로 실리게 된다. 올해 주어진 주제는 ‘내가 보는 미래’이다.

‘구글로 날아오르다(Fly to the Google)’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린 강 양은 “크리스마스 때 오빠가 받은 '드론'을 보고, 미래에 하늘을 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커다란 날개를 그렸다. 새처럼 높이 오르면 볼 수 있는 구름이 구글로 보인 것이다”고 자신의 그림을 설명했다.

현재 구글 웹사이트(https://doodles.google.com/d4g/vote.html#9)에서는 전국대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강 양이 재학 중인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투표 사이트를 홍보하며 뉴저지 주민들과 한인동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국대회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3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우승자가 재학 중인 학교에는 5만 달러의 교육 재정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부상으로 구글 본사(캘리포니아 소재) 방문 기회와 함께 크롬북,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이 주어진다.

4명의 결승 진출자들에게도 5천 달러의 장학금을 비롯해 최종 우승자와 동일한 부상이 제공된다.

한편, 강 양은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권종현 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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