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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호텔협회’ 창립총회에서 정영삼 회장 선출김현태 수석부회장과 대륙별 부회장 선임
이형모 발행인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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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8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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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호텔 창립총회 참석자들

전 세계 호텔 숙박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단체인 ‘해외한인호텔협회’가 2월 18일 오전 11시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38명 중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김현태 사장(베니키아호텔 재팬)이 개회사를 통해 간단히 경과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정영삼 회장(라마다 호텔, LA)은 발기인대표 인사를 통해 “미국 내에 한인이 경영하는 호텔이 500 여 개를 넘는데, 세계 각국을 합치면 1천 5백개를 웃돌 것이다. 이제는 단체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힘을 모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한인호텔협회 창립은 꼭 필요한 시기에 창립됐다. 한인동포기업의 번영을 위하고, 한국경제를 위해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월드옥타 6통상위원회가 해외한인호텔협회의 뿌리인 셈인데, 잘 발전해서 옥타 발전에도 기여하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대표인 김정훈 의원은 축사에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단체의 창립을 축하한다. 한인동포들의 단합과 협력도 절실하지만, 국내호텔업계와 유관기관들의 협력과 본국정부와 국회의 지원도 필요하니 지원가능성을 모색하기 바란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수록 제조업이나 전통적인 노동집약산업 일자리가 축소되는 부작용이 있는 반면, 새로운 일자리와 관련해서 문화, 창작, 여가, 여행, 관광 등의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호텔협회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윗줄 왼쪽부터)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 김정훈 국회의원, (아랫줄 왼쪽부터) 정영삼 회장, 김현태 수석부회장

정영삼 발기인대표가 총회의장을 맡아, 첫번째 안건으로 '정관'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서 정관에 따라 초대 회장으로 정영삼 대표를 선출했다. 정영삼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창립이 조금 늦었다고들 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한인동포들에게 호텔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겠다. 열심히 할테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영삼 회장이 임원진을 발표했다.

수석부회장 : 김현태(일본)    감사 : 서길수(미국)
부회장 :  차진성(중동), 최은수(미국), 유준호(유럽), 신성만(중국), 나성문(동남아) 
사무총장 : 김재호(동경)

신임 임원 발표를 박수를 환영한 후, 협회 사무소는 회장 소재지역인 LA에 두기로 결정하고, 4월에 해외한인호텔협회의 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정영삼 회장은 “21세기 기업 환경은 필요한 때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협회 창립은 필요한 큰 변화의 시작이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폐회 인사를 맺었다.

폐회 인사 후 참석한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유롭게 사업과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이학재 재무이사, 김현태 수석부회장, 최은수 부회장, 정영삼 회장, 서길수 감사, 김재호 사무총장, 나성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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