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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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 당선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7.02.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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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으로 제30대 한인회장으로
▲ 샌프란시스코 제30대 한인회장에 당선된 강승구 씨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샌프란시스코 제30대 한인회장에 미주상공인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강승구 총회장이 무투표 당선되어 2월 16일 당선증을 받았다.

회장선거 등록마감 기한 5분 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믿을 수 없다’는 사유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제29대 토마스 김 회장은 이로써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부회장으로는 배영진(57), 부회장 이 얘슐리(35), 이사에는 강애나·곽수영·최문규·김태현·조성호·정은영·곽수영·이승원·이종명·낭화식·황왕자·김진환 씨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