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2.15 금 15:00
뉴스중남미
브라질 여행 전 '황열' 예방백신 접종하세요브라질 황열 환자 발생 급증…질병관리본부, 출국 10일 전 백신 접종 당부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07  17:27: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2일 현재 브라질에서 황열 환자 발생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브라질 여행객은 출국 10일 전 황열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브라질 황열 감염환자는 작년 12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 1월 26일 기준으로 브라질 6개주(미나스제라이스주, 이스피리투산투주, 바이아주, 상파울루, 고이아스주, 마투그로수두술주)에서 의심환자가 547명 발생했으며, 이중 7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40명이 사망했다.

황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며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브라질 현지 풍토병으로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황열 감염 사례 발생은 지속될 전망이다.

황열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1회 접종 시 평생 면역력을 획득한다. 황열 백신 접종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및 26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황열 유행지역 여행객은 출국 10일 전까지 반드시 백신 접종을 받을 것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긴 옷을 입고 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이 있는 숙소를 이용 등) ▲귀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할 것 ▲귀국 후 6일 이내에 의심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며 해외여행력을 알려줄 것 ▲1달 간 헌혈을 금지할 것 등을 당부했다.

황열 발생 오염지역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에 공지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조해 브라질 등 황열 발생 국가 여행객 대상으로 현지 도착 시 황열 예방 및 주의 안내 SMS 문자 홍보를 시행 중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비엔나 무도관 모쉬 관장에게 대통령 포장...
2
외교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10개 지...
3
“터키서 한국어 위상, 놀라울 정도로 높...
4
재외동포재단 2018년 예산 613억 1...
5
한-중앙아 수교 25주년 기념 5개국 그...
6
싱가포르 송년의 밤, 뮤지컬 갈라쇼와 가...
7
어르신들과 함께한 케이프타운 송년회
8
토론토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료식 처음...
9
코트라·중진공, 태국 방콕에 수출인큐베이...
10
폴란드한인회, ‘2017년 한인 송년의 ...
오피니언
[역사산책] 백제의 패망과 낙화암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계백을 격파하고 기원 660년 7월 11일에 백강에 이르니, 소정방
[법률칼럼] 국제결혼 (2)
과거 가부장 사회에서의 혼인 생활의 모습은 ‘남자는 밖에서 소득활동을 하고, 아내는
[우리말로 깨닫다] 차라리의 세상
<차라리>는 보통 뒤에 ‘~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식의 아쉬움이 함께 나옵니다. 표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