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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국-캄보디아 잇는 의료활동 사진에 담아시드니한국문화원, 세 나라 과거-현재를 잇는 사진전 ‘하트 투 하트’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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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6  1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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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은 정유년 첫 전시로 2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호주와 한국 그리고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사진전 ‘하트 투 하트 : 호주-한국-캄보디아’를 선보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이자 시드니 지부장인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이 제공한 사진 작품들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호주 선교사들과 의료인들의 한국에서의 인도주의적인 활동과, 이로부터 시작된 한국과 호주의 인연을 한국인들의 캄보디아를 위한 의료 활동으로 확대해나간 과정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며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헤브론병원 24시>

이번 전시회에는 19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이어지는 호주 선교사와 의료인들의 한국에서의 활동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의 현재 모습을 담은 컬러사진 등 총 53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2월 16일에 열리는 전시 개막식에는 호주 선교사이자 의료인으로서 31년간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사역한 바바라 마틴 선생이 당시의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캄보디아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1실에서 ‘헤브론병원 24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 사진전에서는 헤브론 병원의 24시간 일상이 공개된다. 

전시 작품은 총 80점(헤브론병원 65점, 한호 선교 관련 15점)이며, ‘헤브론병원 24시’ 단행본과 도록 등 2권의 책자도 발행될 예정이다. 개막식과 출판기념회는 3월 1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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