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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생들 호주서 국제교류 캠프세종시 교육청 지원···고교생 30명 시드니 맥쿼리대에서 영어,·문화체험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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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6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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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Global Leadership Program’으로 호주 시드니서 국제교류 체험을 한 세종시 학생들. (사진 시드니 한국교육원)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김남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세종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재정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총 15일간 시드니 맥쿼리대학교 어학원에서 진행됐으며, 세종국제고 학생 17명을 비롯해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 13명 등 총 30명의 학생과 세종국제고 교사 3명과 지원팀 2명이 참가했다.

참가학생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글로벌 리더십을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 대학에서의 집중 영어 수업 외에도 팀별 영문 보고서 작성, 한국 문화 홍보 부스 활동, 시드니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월 11일 시드니한국교육원을 방문해 강수환 원장에게서 호주 교육 제도에 관련된 특강을 듣고 호주와 한국의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어민 교사 및 현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호주와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비교하고 호주의 복지시스템까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호주 맥쿼리대학교 집중 영어수업을 담당한 호주 교사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 및 영문 보고서 발표에 대해 “고등학생이라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보고서였으며 모두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것을 정말 축하한다”며 배움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 및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호주로의 첫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및 세종국제고등학교는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을 위해 호주와의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국제고등학교는 시드니한국교육원이 매년 4월에 실시하는 ‘호주 교장단 한국 연수’ 일정 시 방문하는 학교로, 시드니한국교육원은 “한국과 호주 간의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한·호 학교 간 자매결연과 한호 간 화상교육 등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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