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3.24 금 19:20
뉴스아시아
매서운 한국 추위에 캄보디아 근로자 2명 사망주한 캄보디아 대사, 한국 강추위에 철저히 대비할 것 충고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6  10:58: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으로 일하러 가기 위해 프놈펜 국제공항앞에 대기중인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모습.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한국에서 일하는 20대 젊은 캄보디아 근로자 2명이 한국의 추운 날씨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25살 켕 보라와 28살 예엉 사랏이 각각 12월 30일과 1월 1일 각각 사망했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롱 디망쩨 대사는 “검사결과, 이들의 구체적인 사인은 추운 날씨로 인한 심장마비 때문이며, 이는 평소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데다 장시간 근로에 따른 과로까지 겹친 탓”이라고 전했다.

캄퐁 참 출신인 예엉 사랏은 인천에서 농업근로자로 일했으며, 켕 보라는 울산 남동공단지역 제조업체에서 일했다. 롱 대사는 사망한 두 근로자들의 유가족들이 1,300~1,500 달러 정도의 보험금을 지불받게 될 것이며, 현재 보험과 관련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프놈펜 포스트〉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롱 대사는 아울러 자국근로자들에게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국의 매서운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6회 유럽 한인 차세대 한국어 웅변대회...
2
40번째 한국교육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3
[경제칼럼] 음성인식의 AI가 나의 개인...
4
미국 한인단체들 “동해 병기” 청원 운동...
5
봄과 함께 성큼 가까워진 경회루
6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경남합천군...
7
이탈리아 직항노선 증편 등 국제항공 운수...
8
월드옥타 비쉬켁 지회장 이ㆍ취임식
9
함부르크 독ㆍ한 협회 정기총회 개최
10
캐나다 한인공무원회 ‘캐나다 경제전망’ ...
오피니언
[역사산책]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 3.1절
고종의 근대화 작업조선 25대 고종 임금은 1852년에 태어나, 1863년 12월에 즉위하였다.
[법률칼럼] 출국금지…②
법무부장관은 출국을 금지하거나 출국금지기간을 연장하였을 때에는 즉시 당사자
[우리말로 깨닫다] 뉴욕 커피숍에서
제목을 보면 약간 낭만적이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햇볕 좋은 날에 뉴욕 맨해튼
[경제칼럼] 음성인식의 AI가 나의 개인비서가 된다
다그 키틀로스, 그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아메리카 드림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와 모토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