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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전략, 책 한 권에 담았다”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별 해외취업 가이드북 발간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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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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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진출통합사이트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해외취업 맞춤형 가이드북.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UAE 등 취업 유망 국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 중 73.4%는 해외취업에도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해외취업 관련 정보 부족과 취업 유망 국가에 대한 정보 부족이 걸림돌이라고 지적하는 청년들이 많아 정부차원에서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국가별 취업 유망직종·현황, 채용 트렌드, 취업역량, 산업·직무별 효과적인 취업방법 등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국가의 고용복지제도, 취업비자 등 취업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와 물가·부동산·교통 정보 등 현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특히 현지 진출을 위한 국가별 자기분석 체크리스트 및 취업 준비 요약을 제공해 개인별 준비단계 수준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국가의 취업의 특징·취업준비방법 등을 한 눈에 볼 수도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현지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 준비과정과 취업 유의사항도 자세히 담고 있어 해외진출 준비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고,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준비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K-Move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진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우리 인재를 필요로 하는 해외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공단 측은 이번에 발간한 4개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세계 다양한 나라의 진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대학, 유관기관 등에 배포되며, 해외진출통합사이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서 전자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정부 해외진출(해외취업·해외인턴·해외봉사·해외창업) 프로그램, 민간 해외진출 프로그램, 지자체별 해외진출 프로그램 정보를 총 망라한 ‘청년 해외진출의 모든 것’이라는 책자의 정보도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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