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2.24 토 12:2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내년부터 워홀러 대상 소득세 과세3만7000달러 이하 15%ㆍ3만7000~8만7000달러 32.5% 부과키로
유선종 기자  |  face7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06  09:24: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호주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게 호주달러 기준 연소득 3만7,000달러(한화 3,200만원 상당) 이하는 15%, 3만7,001~8만7,000달러는 32.5%의 소득세를 각각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호주 정부가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 12월1일 호주 하원 및 상원을 최종 통과한 데 따른 것이며, 이에 따라 호주달러 기준으로 기존 1만8,200달러 이하의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없어지게 되어 2만4,000 여 명의 한국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호주 정부는 2017년 7월부터 워킹홀리데이 사증 신청 수수료를 호주달러 기준 현행 440달러에서 390달러로 50달러 인하하고,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호주를 떠날 때 환불받는 연금(고용주 부담)에 부과하는 세율은 현행 약 40%에서 65%로 인상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그간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 대한 과세 강화 방침과 관련, 호주 정부 유력인사와의 고위급 접촉을 통해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로 한-호 청년 교류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세율 인하를 위한 호주 정부의 협조를 요청해 온 바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선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오스트리아 올림픽팀 환영 콘서트 대관령서...
2
오류시정 민간참여단 ‘제7기 대한민국 바...
3
보츠와나 동포들 함께 모여 설맞이 잔치
4
[인터뷰] 프랑크푸르트 시장 선거 나선 ...
5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18년 상무...
6
[기고] 이라크 재건회의 이후
7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출범, 초대 원장에...
8
평창 개막 만찬주 ‘끌로 드 로스 씨에...
9
향수 달래며 그린 고향 음식, 함부르크서...
10
인도 푸네한인회, 자연 속에서 설날 기념...
오피니언
[역사산책] 오제와 오령은 오방이 있다
오방색은 오행사상에 뿌리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전 행사 처음에 다섯 어린
[법률칼럼] 빌려준 외국인등록증
중국동포 A는 몇 년 전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하여, 건설현장에서
[우리말로 깨닫다] 새해에 액을 막는 방법
살다보면 예기(豫期)치 않은 나쁜 일이 생깁니다. 참 괴롭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