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해양환경 지킴이들 독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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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양환경 지킴이들 독도 퍼포먼스
  • 편집국
  • 승인 2016.10.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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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구역 탐방 '갈맷길' 체험활동 일환으로 독도 방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독도 수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5기 학생들이 9월 말 독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바다와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 고유의 해양 영토인 독도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는 올해 6월 제5기 발대식을 갖고 부안 줄포만 갯벌과 부산 오륙도 등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을 탐방하는 갈맷길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에서 해양환경 지킴이 활동을 이어 온 ‘아라미’ 5기는 11월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 바람개비를 이용한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사진 해양환경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