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우 이사장, 곽동원 전 소장, 육효창 원장 등 수상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10월 18일 한동만 재외동포대사실에서 국내의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들에게 포상증을 전수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국민훈장 석류장), 삼성전자 벵갈루루연구소 곽동원 전 소장(대통령 표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육효창 원장(외교부장관상)이 이 자리를 통해 증서를 전달받았다.
전수식 후 축하 오찬에서 한동만 재외동포대사는 “세계한인의 날 시상식에서는 주로 해외에서 오신 분들께 포상증을 수여했고, 국내에 계신 분들께는 이렇게 별도의 시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재외동포를 위해 계속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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