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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2016 한국의 날, 즐거운 ‘한류 축제’한호 함께 흥, 맛, 정취 어우러진 ‘코리안 데이 페스티벌’
한호일보 고직순 기자  |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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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30  08: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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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호주 한국의 날 행사

24일(토) 시드니 이스트우드 파크에서 열린 2016 한국의 날 축제가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큰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스트우드에서 열렸다. 최근 한국의 날 행사 중 가장 성황을 이루었고 내용도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 송민선 무용단

축제위원장인 신필립 한인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후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30대 한인회가 1년이 지났다. 지난 주의 추석처럼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풍성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윤상수 총영사, 존 알렉산더 연방의원(베네롱), 빅토 도니멜로 NSW장관(라이드), 제프 리 NSW 주의원, 빌 피커링 라이드 시장,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시장, 이숙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존 던컨 라이드경찰서장 등 내빈들이 축사를 했다. 조디 멕케이 주의원(스트라스필드)은 자매 도시인 가평군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 큰 주목을 받았다. 

   
▲ 내빈들. 왼쪽부터 제롬 락살 시의원, 옥상두 시장, 승원홍 이사장, 조디 맥케이 의원, 윤상수 총영사, 소피 코트시스 NSW 상원의원, 백승국 한인회장, 강흥원 상공인연합회장

백승국 한인회장은 10년 이상 클린업운동으로 봉사를 해 온 진우회 회원들에게 ‘자랑스런 동포상’을 수여했다. 여흥으로 길쌈놀이, 대금연주,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태권도 시범, 부채춤, 탈춤, 라인댄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 난타 공연, 하프 연주, K팝 댄스, 마술공연, 어린이 드럼, OX퀴즈, 밴드 연주, 시드니 슈퍼스타 8개팀 무대 등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줄다리기 라플추첨으로 축제가 종료됐다. 라플 대상으로  올해는 기아자동차(호주법인장 조상현)에서 피칸토 1대를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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