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 북경시 조양구 왕징에 소재한 북경교문호텔 3층 연회장에서 하남성 초작시 여유국이 주최한 운대산 관광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한국인회 이광희 사무총장, 하남성 초작시 여유국 리젠양 부국장, 북경한국인회 김용완 회장, 재중국 대한체육회 김광림 명예회장,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김재한 사무국장, 모두투어 김대용 북경지사장, 하나투어 이만복 북경지사장 등 여행업 종사자, 북경 교민 등 총 60 여명이 참석했다.

하남성 초작시 여유국은 설명을 통해 “운대산은 중국 국가급 풍경 명승구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세계 제일의 지질공원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산림이다. 한국의 충주시 및 대구 관광 진흥원 등과 교류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도 운대산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희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중국한국인회 중서부연합회 정기총회 일정 중 운대산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쉽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기억에 남는다. 하남성 초작시 여유국과 한국 지방정부, 여행업계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등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아름다운 운대산을 찾길 함께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