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점검ㆍ향후계획 발표…미주총교우회 회장에 방형식 선출
고려대학교 미주 총 교우회는 7월8일부터 7월10일까지 2박3일간 ‘제5차 미주총연 및 전미주대회’를 미국 실리콘밸리 인근 뉴왁(Newark)에 있는 더블트리바이 힐튼 호텔(Double Tree by Hilton Hotel)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염재호 총장과 본교 이학수 교우회장 등 200 여명의 북미주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힘찬 구호를 외쳤다.
본국에서 갖고 온 학교 발전상을 담은 동영상을 관람하고, 염재호 총장으로 부터 모교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우들은 협력을 강조한 염 총장의 목소리에 더욱 더 결속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차기 미주총교우회 회장에 전 북가주 교우회장을 역임한 방형식 교우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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