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에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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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에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 ‘훈훈’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5.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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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메이어 씨 1만불, BBCN은행 5000불 기부 등 후원 줄이어

▲ 왼쪽 네번째부터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에드워드 메이어 CGSC회장.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과 김채영 동포영사는 지난 5월 16일 맨하탄 세인트파크 37번가에 위치한 노동조합 리그 개인클럽에서 열린 ‘국가에 봉사하는 군사 지도자의 인성과 능력 함양’ 행사에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 NYS Bar협회 회장이었던 에드워드 메이어 CGSC 회장은 뉴욕한인회에 미화 1만 불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김민선 회장은 뉴욕한인회에 기부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왼쪽부터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 클라라 리 지점장, 헨리 리 부행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문용철 부이사장.

또한, 지난 5월 19일에는 BBCN은행 클라라 리 지점장과 헨리 리 부행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김 회장과 면담 했으며, 미화 5000불을 기부했다.

한편, 부동산세 체납으로 경매위기에 처한 뉴욕한인회관을 살리기 위한 성금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김민선 회장과 집행부는 회관살리기위원회(위원장 변종덕)를 구성하고 성금모금 캠페인에 들어가 동포들의 뜨거운 정성이 모아졌다. 지금까지 모아진 '한인회관 살리기 후원명단'은 다음 표와 같다.

▲ 한인회관 살리기 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