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국방문단은 여전도회관에 숙소를 정하고 민속촌과 독립기념관을 둘러보았다. 방문단은 25일부터 한민대학 강의를 듣고 남산타워, 청와대, 강릉 경포대와 삼척 지역 등을 돌아보았다.
여홍윤 회장은 “세계한마음협의회는 11년 동안 24차례 2천900여명의 해외동포들을 모국에 초청해왔다”며 “이번에 방문한 동포들은 구로동 만민중앙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고국의 복음화 현장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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