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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독일 청소년 꿈 발표 제전 개최'원을 그리는 건축가' 공지연 학생 1등상 수상
박세정 기자  |  thepeterp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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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8  1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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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 슈파이어의 유스호스텔에서 제3회 독일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열렸다.(사진 교포신문)
제3회 독일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지난 4월 2일 슈파이어(Speyer)의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독일 한글학교교장협의회(회장 이하늘)이 주관한 이번 발표회에는 본선 참가자 15명 및 집중 교육 참가학생, 한글학교 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하늘 한교협 회장이 개회사를 전했으며, 손창현 이사장, 강여규·최영주 전 협회 회장단, 진명희 협회 청소년부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했다. 이날 제전에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2016 청소년 우리말 우리문화 집중교육 참가 학생들이 청중 평가단으로 참석해 의견을 반영했다.

본선 참가학생들은 영화감독, 화학 담당 교사, 우주과학자, 배우 등 다양한 꿈을 발표했다.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공지연 학생(16세)은 ‘원을 그리는 건축가’ 제하에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따뜻함을 직선 대신 원으로 설계하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발표하여 1등을 거머쥐었다. 
 
   
▲ 1등 공지연 학생에게 상장과 삼금을 전달하는 손창현 이사장(사진 교포신문)
공지연 학생은 부상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나의꿈국제재단 갈라 초청권을 수여했으며, 2, 3등을 차지한 학생들과 함께 재단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2등은 푸게 다니엘 길우 학생(하이델베르크 한글학교, 14세)이, 3등은 최한나 학생(랑크푸르트한국학교, 15세)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셀리히 레오니, 크로너 유리, 이수민, 이수연, 이윤태, 아르딜디오 키아라, 한정훈, 최한나(자알란트한글학교), 김용빈, 채수지, 김세연, 조예진 등 12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 (왼쪽부터)강여규 후원회 회장, 이하늘 회장, 1등 공지연, 3등 최한나, 2등 다니엘 길우, 손창현 이사장, 진명희 청소년부장(사진 교포신문)
한편, 이날 손창현 나의꿈국제제단 이사장은 이하늘 한글학교교장협의회 회장에게 3년 동안 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것과 독일 한국계 청소년들의 꿈의 정립에 이바지한 공을 치하해 감사장을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나의꿈국제재단은 이번 독일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 뉴질랜드, 브라질, 프랑스 등 전반기 행사는 물론 23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전을 시행 또는 후원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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