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세미나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민간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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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세미나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민간교류’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6.03.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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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개최, 민간 교류 현황과 과제 탐색 예정

국립외교원(원장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3월 28일 오후 2시,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민간교류>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본연구센터는 분기별로 한·일관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타결의 의미와 과제>에 이은 2016년 두 번째 발표회다.

한·일국교정상화 51주년에 양국관계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문화, 지방, NGO,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전문가들이 모인다. 한국과 일본 간 민간교류의 현황을 살펴보고 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동익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조희용 일본연구센터 소장, 조양현 외교안보연구소 교수, 이종원 와세다 대학 한국학연구소 소장,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모리모토 야스히로 주한국 일본대사관 영사부장, 조세영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소장, 문연주 한국방송통신심의회 연구위원, 야마다 요시노리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소장, 정태용 환경재단 그린사회공헌실 국장, 오영환 전 오사카 총영사, 이케하타 슈헤이 NHK 서울지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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