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스트라잇 볼링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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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스트라잇 볼링대회 열린다
  • 이재순 재외기자
  • 승인 2016.02.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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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4월 9일 개최
▲ 21일 모임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조현진 볼링협회 회장, 이기영, 정승덕 회장, 이형순 전 회장 (사진 이재순 재외기자)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21일 고려숯불에서 지역 체육회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볼링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샌프란시스코 볼링협회, 체육회 등과 함께 개최하는 민주평통 회장 배 볼링대회는 4월 9일 오후 5시 30분, 데일리 시티의 킹 플라자센타(900 King Dr Daly city)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성부, 남성부(A,B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로피와 항공권 등을 주는 것을 골자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미주체전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등 많은 혜택이 있다.

 정승덕 회장은 “지역단체와 함께하며 동포들과 함께 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제17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의 사업을 실천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이형순, 김기덕, 이기영, 조현진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진한다. 

[재외동포신문 이재순 재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