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포함 62개사 참가 예정
한국무역협회 상해대표처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와 공동으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상해시 인재서비스센터(人才服務中心)에서 4월 16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리며 현대, 한화 등 대기업을 비롯한 62개 회사에서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6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지원현황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주관 기관은 행사 당일, 참가 기업별로 시간대에 따라 사전 면접 예약자 및 현장 참가 구직자 모두 1:1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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