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北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상태바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北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 편집국
  • 승인 2016.02.15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이 지난 8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브라질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 사실을 알렸다”며 “이에 따라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은 금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이자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자멸의 악수를 버리고 공생과 상생의 세계로 나오기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브라질협의회는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며,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힘있는 안보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힘의 균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