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선정 '제12회 발로뛰는 영사상'에 선정된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최봉규 참사관(前 총영사)이 중국 한국인회 이숙순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수 받았다.
최봉규 참사관은 “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을 비롯해 임원분들께서 중국 내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더 큰 데, 제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시고 이런 상을 받게 추천해 주신 중국한국인회 임원진과 이 상을 주신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순 회장은 “중국 내 동포들을 위해 애쓰신 점에 깊이 감사 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중국한국인회를 위해 다 함께 더 화합하여 노력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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