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일), “불법체류동포 사면촉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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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일), “불법체류동포 사면촉구대회” 열려
  • 사면청원 운동본부
  • 승인 200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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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

▪사무국 (121-02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90-16번지 1층

▪전화 82-2-706-5882 / 팩스 82-2-706-5881 / 카페 [cafe.daum.net/dongpoamnesty]

▪이메일 ssogaree2000@dreamwiz.com






■  번   호
DA-2004-0521-01

■  수   신
제 방송사 및 신문사

■  참   조
사회부 기자님

■  발   신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

■  제   목
<보도협조요청>5월 23일(일), “불법체류동포 사면촉구대회” 열려

■  문   의
운동본부 사무국 Tel. (02)706-5882, 016-402-4327

■  일   시
2004. 05. 21(금). [총 3pages] <운동본부 소개문> 포함



<보 도 협 조 요 청>




“제1차 중국동포 차별행위 및 인권침해 중단 촉구 대회”

국내 중국동포 등 5,000名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 열고,

노대통령의 전면적인 사면과 재외동포법 하위법령 조속한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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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최 :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

         □ 일시 : 5월 23일(일) 오후 3시-6시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1. 안녕하세요.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입니다. 사면청원 운동본부는, 2003년 재외동포법 개정 활동의 성과를 이어, 2004년 국내 불법체류 재외동포들의 전면 합법화와 자유왕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1 : 운동본부 소개문 → 3페이지>




    2. 2004년 3월 재외동포법의 개정으로, 법적 보호대상에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적 제약과 관련 법률 시행령 등의 미정비로 인해, 국내 수만명의 불법체류 재외동포는 고국이지만 여전히 하루하루 강제추방의 위협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불법체류 재외동포는, 역사적으로 일제 식민지 시기 등 국권의 공백기에 어쩔 수 없이 강제 이주당하거나, 독립을 위해 싸워온 이들의 후손입니다. 우리 사회는 역사적인 특수성을 감안해 마땅히 이들의 국내 합법적인 체류와 고국의 자유로운 왕래를 보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척하고 냉대하고 있고, 동포들은 여전히 강제추방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급히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여 노무현 대통령 특단의 국내 불법체류 동포 전면 합법화 조치(사면)가 이! 루어지고, 법무부의 재외동포법 관련 하위법령의 개정이 이루어져, 이들 동포에게도 재미동포 등과 마찬가지로 개정된 재외동포법의 제반 권리가 차별없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3. 이에ꡐ재외동포불법체류사면청원운동본부ꡑ는 5월 23일(일요일) 오후 3시,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국내 불법체류 중국동포 약 5,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 “제1차 중국동포 차별행위 및 인권침해 중단  촉구대회”를 열고, 불법체류 동포에 대한 대통령의 전면적인 합법화 조치(사면)을 촉구하고, 법무부의 재외동포법 하위법령의 즉각적인 개정을 요구합니다.




    4. 5월 23일(일) 집회에는 오충일 목사(운동본부 공동대표, NCC특위 위원장), 김요셉 목사(한기총 사회위원회 위원장), 최서연 교무(외노협 공동대표), 이해동 목사(덕성여대 이사장), 김해성 목사(운동본부 공동위원장), 임광빈 목사(운동본부 공동위원장) 등 종교계와 재외동포연대 추진위원회 등 민간단체를 비롯한 운동본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등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회 본집회에서는 “김구선생을 정부가 포승줄로 묶고, 안중근의사를 법무부가 포승줄로 묶고, 윤동주선생을 법무부 출입국관리가 묶는 등 동포들을 대하는 고국의 차가운 냉대와 극심한 차별”을 상징적으로 꼬집는 집단 퍼포먼스, 집회에 참여한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불법체류사면!, 자유왕래 실현!” 해방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 등도 진행합니다.!




    5. 제 언론기관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2004년 5월 21일(금)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 (직인생략)








<참조1 : 운동본부 소개문>




○ 운동본부 소개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는 2004년 재외동포법을 개정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한, 재외동포연대 추진위 등 민간의 제단체와, 재외동포법 개정을 위한 개신교 특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재외동포법 개정 및 이주노동자 문제 대책특위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재외동포 및 외국인노동자 지원본부 등 교계가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 초 재외동포법의 개정이후 시급한 국내 동포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운동본부는 국내 불법체류 재외동포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면적인 합법화(사면) 조치를 촉구하고, 법무부에 문제의 재외동포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을 시급히 개정하도록 요구하여, 국내 불법체류 재외동포들도 재미동포 등과 마찬가지로 재외동포체류자격(F-4)을 부여받아, 체류자격 내에서 자유롭게 고국을 왕래하고, 자유롭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 활동을 전개합니다.  




정당한 이 활동에 필요하다면 대규모 동포 집단 농성을 다시 전개할 준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2004년 재외동포법은 개정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의 수만명의 동포들은 대부분 과거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는데 기여한 동포들의 후세이고 동시대 같은 민족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차별적인 정부정책에 의해, 각종 인권침해 나아가 강제출국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 운동본부 구성단위




재외동포연대 추진위원회 (국내외 재외동포관련 100여개 제시민사회단체 포괄)

재외동포법개정특별위원회

재외동포법 개정을 위한 개신교 특별 전국위원회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재외동포법 개정 및 이주노동자 문제 대책 특별위원회

KCC(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재외동포 및 외국인노동자 지원 사업본부

중국동포의집/외국인노동자의집

조선족복지선교센터

KIN(지구촌동포청년연대)




○ 운동본부 인적 구성




- 운동본부 공동대표 : 오충일 목사(KNCC 특위 위원장), 김요셉 목사(CCK 사회위원회 위원장)

- 운동본부 2인 공동위원장 : 김해성목사(중국동포의집 대표),임광빈목사(조선족복지선교센터 소장)외

- 운동본부 사무국장 : 배덕호 (재외동포연대 추진위 사무국장)외 2인




○ 운동본부 대외 활동




- 불법체류 재외동포 전면 합법화(대통령 사면)를 위한 대정부청원, 대국민 캠페인

- 불법체류 재외동포 재외동포체류자격(F-4)부여(법무부 소관)를 위한 연구, 청원, 대국민 캠페인

- 재외동포정책 관련 법제 정비를 위한 대국회 입법청원 및 대국민 캠페인 전개

- 불법체류 사면청원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 각 종단 참여 불법체류 재외동포 사면청원서 신청 접수

- 기타 국내 재외동포 권익옹호 활동




○ 운동본부 사무국 연락처




- (121-80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90-16번지 1층

- 전화 : (02) 706-5882

- 손전화 :  016-402-4327(사무국장), 011-352-0828, 018-892-7999

- 운동본부 카페 : cafe.daum.net/dongpoamnesty

- 이메일 : ssogaree2000@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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