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신영숙)가 12월 10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Los Coyotes Country Club)에서 209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한 ‘제33회 송년의 밤’과 ‘2015 우수교육활동 발표 및 한글학교 수기 공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장총회, 장기근속교사 시상을 통해 한글학교 교사 및 관계자들의 1년 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한글학교 수기공모전 수상자 시상식과 낭독이 있었다. 또한 우수 교육활동 발표를 끝으로 한글학교 교사들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