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1억 루피아씩 기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늘 푸른 교회’(담임목사 김신섭)는 12월 10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에 1억 루피아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1999년에 설립된 늘 푸른 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억 루피아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JIKS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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