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진 기자 = 미국의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가 후반기 부회장단을 선임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전반기 부회장 중 대외담당 스티브 박 부회장 등 7명이 연임되고 경제담당 최영배, 교육담당 권순구 씨 등과 함께 청소년ㆍ의전ㆍ홍보ㆍ종교담당 부회장 등 6명이 새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새 부회장단은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 인사들로 구성했다"며 "한인회의 기존 사업과 함께 동포들의 정치력 신장에 비중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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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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