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리안 퍼레이드 맨해튼에서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가 10월 3일 오전 뉴욕 맨해튼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진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자문위원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한국문화를 알려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고, 한국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현장학습의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욕협의회는 이 행사에 대해 “다민족이 함께 어울리는 이 잔치는 한국 문화 전파에 이바지하며 조국 통일의 시발점이 뉴욕에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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