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회 주최 '제1회 6.25 전쟁 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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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회 주최 '제1회 6.25 전쟁 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 성료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5.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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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군인까지 전국에서 총 120여편 접수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회 주최 '제1회 6.25 전쟁 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 시상식이 지난 23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사진=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회)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회(이사장 손석우) 주최 '제1회 6.25 전쟁 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 시상식이 지난 23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편저한 '6.25 전쟁 1129일'을 선정도서로 해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0여 편의 감상문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대상, 금·은·동상, 장려상 등 41편이 선정됐다.

  군인 부문에 육군 제5792부대 신의식 대위, 일반인 부문에 계룡대 지원단 이웅재 씨, 대학생부에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이삼섭 씨, 중고등부에 한산국제비즈니스고 1학년 김지호 학생, 초등부에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6학년 김태현 학생이 각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도서상품권, 문구류, 도서 등의 부상이 전달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헌정회, 재외동포신문, 연합뉴스, 경인일보사, H2O 품앗이운동본부, 종이문화재단, 국가원로회의, 춘천교육대, ㈜부영, 경희대, 한국역사북아트협회,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월드코리안, 뉴스월드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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