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칠란트 구미시통상협력사무소 개소
구미시가 한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에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었다. '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는 자동차의 도시 도이칠란트 볼프스부르크(Stadt Wolfsburg) 시 볼프스부르크(주) (Wolfsburg AG)사 포룸 아우토비지온(Forum Autovision) 2동(ICW-2) 지층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통상협력사무소'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클라우스 모어스(Klaus Mohrs) 볼프스부르크시장,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볼프스부르크(주)사장, 율리우스 폰 잉겔하임(Julius von Ingelheim)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장시정 주함부르크총영사 등이 참석하고, 고창원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회장, 박소향 사무총장,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 이동규 영사, 볼프스부르크시와 볼프스부르크(주)사 임직원 등 40여 하객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개소식을 거행했다.
동영상 : 도이칠란트 우리뉴스(http://www.u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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