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국 74명 장학생 선발, 지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32개국 74명의 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우수한 재외동포 학생들이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총 790명의 재외동포 장학생들이 졸업 또는 수학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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