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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여러분의 정성을 기다립니다.
  • dongpo
  • 승인 2004.04.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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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평안북도 룡천군 룡천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인해 수천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북녘땅 피해현장에서는 수많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식량, 식수, 생필품 그리고 의역품 부족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소식에 따르면 피해지역 인근병원은 부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나 현지의 열악한 의료사정 때문에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직접적인 부상을 입지 않은 주민들도 가옥파손 등으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본지는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대표간사 전경희)와 함께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본지의 구좌로 성금을 보내주십시오. 또는 여러분이 거주하는 지역의 동포신문사를 통해 기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재외동포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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